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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트렌디한 수영복을 찾아라
[쎄시] 핫 서머! 가장 트렌디한 스윔웨어를 평가했다. 쎄씨 패션 모니터링 군단의 품평회. Retro Chic 올여름, 모던함을 입은 1970년대 레트로 스타일 스윔웨어가 가장 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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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틀리 한국인 디자이너 이상엽 "진정한 브랜드는 클래식 카 지향"
중국 상하이 모터쇼 1층 전시장에 자리잡은 영국 메이커 ‘벤틀리’ 부스. 나무 무늬의 뿔테 안경, 더블 재킷 형태의 수트로 한껏 멋을 낸 한국 신사가 전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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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 속으로] 따뜻했던 낯선 여인의 포옹 … 그를 바꿔놓다
준비된 우연 필립 코틀러·크리스 뱅글 등 지음 허병민 엮음, 다산북스 448쪽, 1만6000원 프리허그의 창시자 후안 만은 자살을 생각할 만큼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. 억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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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M 아즈텍 못생겨서 실패 … 디자인 10년 앞서야 성공
지난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모터쇼에서 독일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-벤츠가 선보인 수퍼 스포츠카 AMG-GT. [중앙포토] 관련기사 “우린 극단적인 곡면을 꿈꾼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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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들여지지 않는 매력에 … 그녀에게 전한 ‘사랑의 맹세’
1914년 까르띠에가 처음 선보인 팬더 반점 모티프가 올해 100주년을 맞았다. 까르띠에는 이번 컬렉션에서 56점의 제품을 선보였다. 사진 속 제품은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, 오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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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'미슐랭 부엌' 별셋 셰프 손길 담다
7일(현지시간)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전시회(CES)에서 세계적인 요리사인 미셸 트로와그로와 크리스토퍼 코스토가 삼성전자와 협력해 내놓은 ‘셰프 컬렉션’ 제품들에 대해 설명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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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윤성원의 잇 주얼리] 겹치면 멋나는 팔찌
1 전형적인 형태의 `테니스 팔찌`. 미국 브랜드 `티파니` 것으로 `재즈 팔찌`란 이름이 붙었다. 요즘 보석 장식의 착용법은 그야말로 ‘겹치기 열풍’이다. 그 중심엔 팔찌가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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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남통신] 차, 그 남자를 비추는 거울
뚜벅뚜벅. 그를 향해 다가간다.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근육질, 건드리면 당장 튕겨나갈 듯 날렵한 몸매, 멀리서 봐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눈…. 그에게 살짝 손을 뻗는다. 딸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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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, 그 남자를 비추는 거울
뚜벅뚜벅. 그를 향해 다가간다.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근육질, 건드리면 당장 튕겨나갈 듯 날렵한 몸매, 멀리서 봐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눈…. 그에게 살짝 손을 뻗는다. 딸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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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려하게 대담하게 … 여름 패션 종결자 팔찌
올여름 유행하는 팔찌들. 화려하고 과감하다. 오른쪽부터 노란색 가죽 팔찌(토스·10만원), 참(charm) 장식 팔찌(판도라·100만원대), 18K 꽃과 진주 팔찌(토스·29만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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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이너 뱅글, 삼성전자와 2년 재계약
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크리스 뱅글(57·사진)이 삼성전자와 2년 동안 더 일한다. 14일 삼성전자와 디자인 업계에 따르면 2011년 7월 삼성전자와 2년간 디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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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픈 만큼 새로워졌네
이달 14일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인 RAV4 출시에 맞춰 방한한 일본 도요타의 카즈히코 마츠모토 부수석 엔지니어를 서울 서초구 도요타 전시장에서 만났다. 그는 “신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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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사람 손목 위에 '보석'을
루이까또즈 툴루즈 컬렉션선물은 하고 싶은데 브랜드가 너무 많아 고르기 힘들다면…. 편집숍에서 안목 있는 엠디(MD)가 제안하는 셀렉션(selection) 제품을 이용해 보는 것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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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라이어, 현대차그룹 첫 외국인 사장
슈라이어(左), 김경배(右)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현대자동차 116명, 기아자동차 57명, 계열사 208명 등 총 379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했다. 현대차 그룹 측은 “글로벌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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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애플도 혁신 본뜬 모방자” vs “삼성 배상액 많지 않아”
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 소송이 경영·법학·디자인 분야에 ‘창의성이란 무엇인가’라는 화두를 던졌다. 정보기술(IT) 전문가는 물론 법학 교수, 특허법 변호사, 디자인 분야 칼럼니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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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디자이너 10% 넘어… “창의성과 국제감각 뛰어나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2000년 이후 닛산은 눈길 끄는 파격 디자인의 신차를 내놓고 있다. 박스 카(상자 모양 차) 큐브와 올해 한국 시장에 등장하는 크로스오버유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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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디자이너 10% 넘어… “창의성과 국제감각 뛰어나”
2000년 이후 닛산은 눈길 끄는 파격 디자인의 신차를 내놓고 있다. 박스 카(상자 모양 차) 큐브와 올해 한국 시장에 등장하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(CUV) 주크 같은 차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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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엄·존재감으로 고급차 시장 평정, 삼성전자 ‘뱅글 폰’ 디자인도
2000년 이후 BMW 디자인에 혁혁한 영향을 미친 사람은 크리스 뱅글(Chris Bangle·56·사진) 총괄 디자이너다. 지금은 다른 데서 일하지만 기자와는 10여 년간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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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정욱 "주말 골프는 미친짓, 토할 정도로…"
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이 흐르는 홍정욱 의원의 서울 삼청동 올재 사무실. 학교 걸상 같은 딱딱한 의자에 앉아 고전 읽기로 토요일 오후를 보낸다. [박종근 기자] 주말은 내게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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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아차 디자인, 아우디 닮았다고 하는데…"
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이 자신이 디자인한 K5 자동차 옆에 섰다. 그는 “모든 차에는 얼굴이 있다. 거기에 표정을 그리는 일이 자동차 디자인이다”고 말했다. [박종근 기자]큰 위기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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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선, BMW 디자이너 채프먼 영입
정의선 부회장현대자동차 정의선(41) 부회장이 독일 BMW의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채프먼(사진)을 영입했다. 현대·기아차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해온 정 부회장은 올해 초 BMW 수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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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기업과 손 잡은 세계적 산업디자이너 크리스 뱅글 vs 카림 라시드
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꼽히는 카림 라시드와 자동차 디자인업계의 전설로 통하는 크리스 뱅글이 한국을 찾았다. 라시드는 최근 LG전자의 김치냉장고, 파리바게뜨의 생수 ‘오’, 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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뱅글 “일부 유럽차, 현대차 베끼고 있다”
“이전에 현대차는 유럽인들에게 지나치게 표현주의적이고 와일드한 인상을 줬지만 이제는 일부 유럽 차가 현대차를 베낄 정도로 발전했다.” 지난 17년간 BMW 디자인 총괄을 지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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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크리스털의 나라에서 만난 ‘스와로브스키와 현대미술’
음악·조명에 따라 달라지는 크리스털의 변화무쌍함을 보여주는 작품 ‘크리스털 매트릭스’. 크리스털의 손길이 닿지 않는 패션 아이템은 거의 없다. 귀고리·반지 같은 액세서리는 기본.